제20회 중국 국제교육연회 전체회의가 지난 10월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당풍국제교육그룹(이하 당풍그룹)은 이번 연회에 유일하게 정식초청을 받은 교육서비스기업으로 연회의 의미를 더했다.

연회는 “교육 2035, 세계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다가올 2035년의 현대화 교육을 준비하고 양질의 교육을 대외적으로 개방함은물론, 국제교육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의견도 동시에 교류했다.

천바오성(陈宝生) 중국 교육부 부장이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있다.

전체회의에서 천부장은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70년간 중국의 교육은 중국공산당의 강력한 지도아래 국가의 경제성장과 평행선을 이루며 발전을 거듭했다”면서 “또한 이런 교육시스템은 중국경제와 사회발전에 필요한 수준높은 인재를 꾸준히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천부장은 “중국은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발전수준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중국의 발전은 국제사회의 이익에도 부합하며 앞으로도 중국교육은 꾸준한 개혁개방을 통해 기회를 찾고 발전을 거듭할것”이라고 전망했다.

천부장의 발언은 ‘국내에서 자리를 잡고 해외로 진출을 시도하자’라는 당풍그룹의 교육이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당풍그룹은 지난 10여년간 국가교육서비스의 대외개방을 핵심전략으로 삼으면서 중국정부의 교육정책과 나란히 했다. 다양한 국내외 중고등학교 및 전문학교와 협력을 맺으며 자원과 기술을 교류하는 등 당풍그룹은 심층적인 교류와 효율적인 교육발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회에 참석한 당풍그룹의 대표관계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러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국내외 여러교육 기관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면서 새로운교육환경에 대한 대응방안을 교류했다. 이어 최근 태국과 협력중인 CCTE 교육서비스 모델 등을 제시하며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당풍그룹은 현재 성공적으로 서비스중인 중국과 태국 교육기관의 CCTE 교류모델을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과의 교육협력을 기대하고 있다.